(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지안이 피부 고민을 털어놓았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출연했다.
이지안은 어린시절 여러 광고를 찍으며 활동하다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서울 진이 되면서 미모를 다시금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미스코리아는 어떻게 나갔냐"는 질문에 "아빠 평생 소원이 딸 미스코리아 되는 거였다. 떄마침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로. 그냥 진짜 급하게 나가게 된 거다. 2주 만에. 서울 대회를 나갔는데 1등, 진이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지안은 "저도 40대 중반이 되다 보니 주름이 늘고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