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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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스트레이 키즈vs(여자) 아이들, 1위 트로피 두고 격돌

기사입력 2022.03.24 18:50 / 기사수정 2022.03.24 18:5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여자)아이들이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월 넷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MANIAC'과 (여자)아이들의 'TOMBOY'가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ODDINARY'의 타이틀곡 'MANIAC'은 멤버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그룹 고유의 특징에 여유와 세련된 매력을 추가했고,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화법으로 '정상'의 틀을 깨는 '비정상'들의 당당한 메시지를 노래한다.

(여자)아이들의 첫 정규 앨범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는 (여자)아이들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거칠고 웅장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이다. 멤버들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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