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중인 김영희가 엘리베이터 점검으로 고립됐다.
2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층은 아무래도 힘들어서 1층에 앉아서 그저 기다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점검 중으로 멈춰선 엘리베이터가 담겼다. 외출을 했던 김영희는 운행을 멈춘 엘리베이터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임신한 김영희의 상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