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이 시즌2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4일 오전 넷플릭스 측은 '솔로지옥' 시즌2가 제작된다는 보도와 관련, 엑스포츠뉴스에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한국 예능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는 등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이 때문에 시즌2에 대한 관심은 높았고, 제작진 또한 인터뷰에서 "넷플릭스가 시즌2를 진행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시즌1에서는 프리지아(송지아)를 비롯해 차현승, 안예원, 강소연 등이 큰 인기를 끈 가운데, 시즌2가 제작될 경우 어떤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사진= 넷플릭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