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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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160cm·43kg 딸 자랑…"교정기 껴서 못생겨질 줄"

기사입력 2022.03.24 11:5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전미라가 딸 라임이의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정기 껴서 못생겨질 줄 알았는데 엄마 눈엔 요즘 외모성수기인 윤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전미라의 딸 라임이는 "거울은 보통 예뻐 보이게 반사된다고 하더라. 카메라보단 낫더라. 그나마 눈 커 보이고, 얼굴 작아보이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전미라가 "거울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냐"라고 묻자 라임이는 "자신감 있으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미라는 "야식 시켜먹잰다 매일 야식. 살 잘 안 찌는 거 엄마 닮아 감사해라 160cm 43kg"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한 전미라는 첫째 라익 군, 둘째 라임 양, 막내 라오 양까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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