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과 진기주가 공조 수사를 시작한다.
오는 4월 23일 첫 방송되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가 제목처럼 '쇼~타임'을 예고하듯 화려한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 3인방과 정준호의 최검장군, 첫 연기데뷔식으로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로 분한 김희재와 예지역 장하은의 풋풋한 로맨스까지 예고하며,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로 눈뗄 수 없는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드라마 제목처럼 '쇼타임'이 기대되는 독특한 캐릭터들의 향연을 보여주고 있다. 잘나가는 마술사 차차웅으로 분한 박해진의 시크하고 매력적인 손짓과 선하고 매력적인 미소의 진기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커플을 이루고 있다.
차차웅의 몸주신으로 대대로 차차웅 집안을 지켜 온 장군신 최검 역의 정준호는 코믹한 표정에 진중미를 더해 도대체 어떤 캐릭터인지 한층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극중 귀신 3인방으로 등장하는 정석용, 고규필, 박서연은 인간미 가득한 표정으로 차차웅과 최검, 고슬해를 감싸고 있고, 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정의감 가득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김희재는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반전 매력을 선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희재와 호흡을 맞춘 애기무당역의 예지역 장하은은 어린나이다운 맑고 깔끔한 미소로 새로운 쇼타임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4월 2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작품은 이례적으로 촬영 전 이미 전세계 190여개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되는 등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삼화네트웍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