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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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美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 체결…글로벌 행보 첫 걸음

기사입력 2022.03.24 08: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강동원이 미국 최대 에이전시와 계약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강동원이 미국 최대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계약했다고 단독보도했다.

지난 2020년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강동원은 현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영어에 유창한 강동원은 지난 2019년 스콧 만 감독의 '쓰나미 LA'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약 촬영이 완료된 상태라면 이 작품이 그의 할리우드 데뷔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CAA에는 강동원 외에도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와 정호연이 속해 있으며, '열혈사제' 이명우 PD의 대리인을 맡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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