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인 변호사 임사라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임사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햇살도 좋은데 같이 드라이브 갈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사라는 오픈카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쌩얼주의"라는 글을 덧붙였음에도 빛나는 임사라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사라는 최근 SNS를 통해 "내가 금수저 입에 하나 물고 나와 말하기 처음부터 변호사 될 상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은 완전히 그 정반대"라며 "긴 이야기를 짧게 하자면 나는 고등학생 때까지 집 안에 화장실이 없었다. 저소득층으로 학비면제를 받았고 이마저도 다 마치지 못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패스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임사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