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45
경제

일렉트로닉 '월드 DJ' 샤샤, 첫 서울 단독 파티

기사입력 2011.03.17 17:56 / 기사수정 2011.03.17 17:56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세계 탑 5위에 꼽히는 세계적인 디제이 샤샤(Sasha)가 국내에서 첫 단독 파티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실력파 일렉트로닉 디제이 사샤 (Sasha)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한, 첫 단독 파티인 ‘월드클래스 디제이 사샤 파티 인 서울’ (World Class DJ Sasha party in Seoul)을 진행한다.

디제이 사샤는 영국 출신의 디제이로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영국의 음악잡지인 '뮤직매거진'과 '디제이 매거진', 음악 사이트 '닷뮤직'에서 디제이 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는 2009년 발매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적 있는 ‘인볼버(Involver)’ 앨범의 음악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파티에서는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누보(NUVO)의 런칭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누보는 프랑스산 스파클링 와인과 프리미엄 보드카가 혼합된 스파클링 리큐어 제품으로 당일 파티 입장객에 한해 누보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모그인터렉티브 정원희 이사는 "이번 파티는 일렉트로니카 트렌드세터 사이에서는 빅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사샤의 단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파티"로, "이번 사샤의 파티를 통해 유럽의 트렌디한 음악과 감성을 전달하는 동시에, 국내에 새롭게 런칭하는 세계 최초의 스파클링 리큐어인 누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파티는 인터렉티브 마케팅기업 모그인터렉티브에서 진행하는 '모그 컬쳐 프로젝트 2011' 의 첫 행사로, 오는 4월 2일 토요일 서울 강남의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열린다.

이번 파티에는 만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티켓은 스탠딩 기준 44,000원 (현장 판매 55,000원)이며 인터파크에서 구매하면 된다.

[사진='월드클래스 디제이 사샤 파티 인 서울' 포스터]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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