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둔 소연이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혼수 장만의 현장을 업로드 했다. 스토리 속 조유민은 듬직한 뒷모습을 보여줬는데, 가전의 컬러를 고민하고 변경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공감을 받았다.
소연이 직접 덧붙인 멘트와 실시간으로, 업로드 되는 소연의 럽스타그램 스토리는 보고만 있어도 달달함이 느껴질 정도로 조유민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다.
한편, 21일 업로드된 소연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두 사람의 혼전 동거(?)를 추측하게 만들었다. '이사'라는 단어 사용과 함께 파자마를 입은 조유민의 뒷모습을 찍어 올린 것이 이유다.
이에 팬들은 "잘 살았으면 좋겠다"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