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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김윤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아는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서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나이를 잊은 처피뱅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8세인 김윤아는 1997년 밴드 자우림으로 데뷔헀으며, 2006년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김윤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