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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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김영희, 아기 용품에 '행복'…"황금이가 먼저 써보자"

기사입력 2022.03.22 15:25 / 기사수정 2022.03.22 15:2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아기 용품을 보고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저(취향 저격)",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알록달록한 줄무늬 패턴이 그려진 아기 옷과 연핑크색 터번(헤어밴드), 아기를 위한 담요가 담겼다.

이어 김영희는 "황금이가 먼저 써본 힐튼이 도넛 터번"이라며 아기 터번을 쓴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기 용품임에도 위화감 없이 어울려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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