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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심하은가 남편 이천수를 위해 '떡볶이집 그 오빠'에 깜짝 방문한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국가대표’ 특집이 펼쳐진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메달리스트 차민규와 김민석, 그리고 2002 한일 월드컵 주역인 이천수가 출연한다.
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깜짝 방문한다. 두 사람의 투샷을 지켜보던 지석진은 “아이가 셋이나 있는데 두 분 정말 애국자다”라고 칭찬한다. 이에 심하은은 “아이 욕심이 더 있다”고 받아쳐 놀라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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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의 남다른 부부 케미도 이어진다. 어느덧 결혼 10년 차가 된 두 사람은 이날 서로에 대한 돈독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이천수는 “내 수식어가 아내 잘 만나서 변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두 사람은 ‘외박’을 두고 치열한 부부 토크까지 이어간다고. 현장에서 두 사람의 외박 토크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전쟁 같다”며 혀를 내두른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의 외박 동상이몽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10년 차 부부 이천수♥심하은의 달콤살벌한 이야기는 2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