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 아닌 분홍이라 부르고 싶은 그런 날.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혜원이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셀카 삼매경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남다른 패션 감각도 엿볼 수 있다. 이혜원은 올 화이트룩에 분홍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