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7 13:53 / 기사수정 2011.03.17 13:5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우성과 이지아의 열애설에 관해 배우 정우성 측 관계자가 "두 배우의 사이에 진전은 없다"고 입을 열였다.
17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의 소속사인 토러스필름 관계자가 정우성이 "이지아에게 호감을 가진 것은 사실이겠지만 더 이상 진전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관계자는 "여러 지인들과 함께 다녀온 여행이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사진만 보도돼 크게 부풀려졌다"며 열애설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정우성과 이지아의 열애설은 11일 프랑스 파리에 둘이 함께 있다는 것이 보도되면서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에 정우성과 이지아 양 측 모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 더욱더 의혹이 증폭되어 왔다.
이 둘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춰온 바 있었다. 한편, 정우성은 20일 서울 광진구에서 비공개로 팬 미팅을 진행한다.
[사진 = 정우성-이지아 ⓒ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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