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텐션 넘치는 입담과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케이 팝핀’ 싱글리시(Singlish) 코너에는 글로벌 루키 다크비의 멤버 테오, 희찬, 유쿠가 출연했다.
밝은 에너지로 라디오의 시작을 힘차게 연 이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특히 멤버 유쿠는 MC 이삭에게 투 엠씨를 제안받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테오는 오늘의 TMI와 멤버들 간의 일화 공개를 통해 뛰어난 입담을 선보였으며 희찬은 시종일관 적극적인 추임새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냈다.
이어 저스틴 비버의 ‘Baby’를 한 소절씩 따라 부르며 달콤한 보이스까지 선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D1, GK, 해리준의 출연을 시작으로 오늘 테오, 희찬, 유쿠까지 출연하며 6월까지 멤버 세 명씩 한 조를 이루어 ‘싱글리시’(Singlish) 코너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