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남기가 이다은의 집 근처로 이사했다.
21일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결혼을 앞둔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 영상은 이사를 떠나는 윤남기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혼 후 4년간 지낸 시흥 집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선택했다고. 윤남기는 이다은에게 전화해 "기분이 묘하네"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윤남기는 방송을 통해 이다은의 동네로 이사 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윤남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위치가 참 좋다. (새 집은) 동거 하우스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알아봤다"고 이야기했다. 이다은은 "(우리 집과) 걸어서는 10분 거리고 차로는 5분도 안 걸린다"며 좋아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