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동국 딸 재아가 재활 운동에 돌입한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부터 6주간 허벅지 근육강화 최강하체 만들기에 돌입!! 더 강해져서 더 높이 날아보자. 아빠 옆에서 수없이 지켜봐온 엄마는 이 시간들이 얼마나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이될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재아는 아빠의 DNA와 100% 일치하니까 이 모든 순간들을 잘 이겨낼 것이고 빠른 시일내로 더 강해져서 컴백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많은 응원부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재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재아 양은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재아 양은 하체 운동을 하며 한껏 집중한 모습이다. 재활 운동에 돌입한 재아 양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이수진은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뒀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