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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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해제"...김구라 子 그리, 얼굴이 조막만해졌네

기사입력 2022.03.21 14:23 / 기사수정 2022.03.21 14:2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그리가 격리 해제 후 외출에 나섰다.

20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해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격리 해제 후 외출에 나선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의 그리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그리는 디지털 카메라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조막만한 얼굴 크기와 한층 더 훈훈해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그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양성이라 격리 중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아프네요. 다들 몸 조심"이라는 글을 남기며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던 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이 많이 빠진 거 같아요", "고생했어요", "아버지와 딴 판이네요", "훈남이다" 등의 응원 메세지를 남겼다. 래퍼 김농밀은 "얼굴 뭐야"라며 그리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한편 그리는 아버지 김구라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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