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홍콩 배우 구숙정 모녀와 친분을 자랑했다.
김희철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맥신쿠 & 구숙정 누님의 딸 Ayla"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희철은 "구숙정 누나는 진짜 내가 본 3D 여자분들 중에서 가장 귀엽고 예쁘고 아름다우시다. 내 또래의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 듯"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희철은 구숙정 딸 아일라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일라는 미모를 자랑했다.
구숙정은 1968년생으로 1990년대 홍콩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중 한 명이다. '의천도룡기', '도신2', '성룡의 시티헌터', '이연걸의 탈출' 등에 출연했다. 김희철과 구숙정은 중국 예능 프로그램 ‘일로상유니'를 통해 만난 적 있다.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