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입덧 심해 네발로 걸어" (여고동창생)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여고동창생' 김가연이 입덧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이하 '여고동창생')에서 전학생 신지수와 함께 체력의 중요성, 근육 감소와 관련해 대화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호랑이 걸음걸이 운동'이 대해 언급됐고, 허리와 관절에 무리가 덜 간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가연은 "입덧이 너무 심할 때 네발로 걷는 동물은 입덧 안 한다길래 입덧 때문에 저렇게 한 적 있다"라고 전했다. 


박해미는 "저 같은 경우네는 걸레질할 때 일부러 운동하려고 저렇게 한다"라고 전했다. 민혜연은 "홈 트레이닝 영상에서 본 적 있는데 실제로 해보면 정말 힘들다"라며 "척추, 코어, 팔, 다리 등 전신 근육을 단련한다. 그리고 무릎이 바닥에 닿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손힘과 발 힘을 이용해서 적절한 강도로만 운동을 하면 틀어진 골격 바로잡는데도 효과가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