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일우가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충격을 안긴다.
지난 19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예뻐 #내스타일 #길쭉길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곽윤기를 떠올리게 하는 핑크색 단발가발을 쓰고 명품 M사의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파격적인 변신에 김범은 "깜짝이야…… 이쁘네 누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산다라박도 "깜짝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정일우는 지난해 드라마 '보쌈'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정일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