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19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팔 살이 빠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했다. 율희는 "저 같은 경우에는 얼굴부터 빠지는 편인데 그걸 지나 온몬에 지방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그때 팔뚝살이 빠지더라"라고 답했다.
또 "육아 하면서 운동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율희는 "홈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율희는 "유튜브 보면서, 알고 있는 맨몸운동, 스트레칭 정도 가볍게 해주고 있는데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으니 생각나는 대로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율희는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쌍둥이 출산 이후 2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