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혜진이 공부하는 딸 지온이를 위해 주먹밥을 만들었다.
19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쓴다… 버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지온이가 담겼다. 안경을 쓰고 책상 앞에 앉은 지온이는 영어로 된 책을 소리 내어 읽고 있는 모습이다.
공부하던 딸을 지켜보던 윦진은 "5개째 만드는 즁만 알어"라며 주먹밥을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엄죤 좋아하네 촤아식…" "돈까스 소스에 스팸을 적셔봤지 엄죤 취향 저격"이라고 남다른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