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10년 만에 단발 스타일로 변신했다.
김소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맞이 새 마음 새 뜻으로. 아마도 뉴스데스크 이후 10년 만에 단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 기장의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김소영이 담겼다. 10년 만에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김소영은 더욱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소영은 "저 오늘 누고내 고민 있어요. 10년 만에 잘랐는데 남편이 4시간 동안 아무 말 없으면 삐져도 되나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오상진은 하트 이모티콘 가득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