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후 병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처음엔 맛있었는데...ㅎㅎ 아침 점심 저녁 다 미역국... #미역국 지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후 조리를 위한 미역국이 간이 식탁 위에 놓여있다. 최근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한 자이언트핑크는 미역국 지옥이라고 표현하며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