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재범이 '가나다라' MV 촬영장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191회에서는 박재범의 신곡 '가나다라(GANADARA)' 뮤직비디오 촬영장 비하인드가 그려진다.
이날 박재범과 매니저는 '가나다라'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향한다. 박재범의 신곡 '가나다라'는 아이유와의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곡으로, 발매 이후 음원 차트를 달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재범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내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이날 현장은 박재범 특유의 습관 때문에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스태프는 물론 MC들까지 빵 터지게 만든 박재범의 독특한 습관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은 메이크업 스태프의 깜짝 발언에 당황했다고 한다. 스태프가 "재범 씨는 메이크업을 받다가 자꾸만 도망간다"라고 폭로(?)한 것. 이른바 '깐 달걀 피부'로도 유명한 박재범이 메이크업을 받다가 도망간 이유는 무엇일지. 스태프의 폭로에 어떤 놀라운 사연이 숨어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