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과 계약 해도 질투 폭발…"병원 밥 더 좋아하는 듯"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영란이 병원밥을 좋아하는 남편을 질투했다.

1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밥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병원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한창이 담겼다. 밥 먹는 데에 집중한 한창에 질투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내 장영란은 "맛있는 거 인정 잘 먹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자신의 SNS로 남편의 병원을 홍보하던 장영란. 신고 등의 문제로 홍보모델로 계약을 체결한 후에도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