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318/1647610264008274.jpg)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어머니, 딸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18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해 윤스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이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한지혜가 담겼다. 아기 모델 같은 딸 윤슬이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사진 찍는데 재미 들렸어. 이제 그만 찍자는 윤스리. 자꾸 찍어달래서 귀찮은 안 포토님(feat.어무이)"라며 어머니와 삼대가 함께한 추억을 공유했다.
이어 "나만 재밌는 사진 촬영. 담엔 윤스리 컨디션 제일 좋을 때 찍자"라고 덧붙였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318/1647610277391591.jpg)
전인화가 "외할머니 솜시까 대단하시다"라고 이야기하자 한지혜는 "겨우겨우 하시는데 주변에서 잘한다고 할까봐 떨고 계세요"라며 웃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