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있는 자들의 여유냐 ㅠㅠ" 댓글에 '당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은보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간. 역시나 맛있는. 언제 또 가나여. 두 번 다 너와 함께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은보아는 서울 삼성동의 한 해산물 뷔페를 방문한 인증샷을 남겼다. 고층에서 내려다보는 도심의 야경을 사진으로 담으며 여유로운 저녁 식사의 행복한 순간을 전달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있는 자들의 여유냐 ㅠㅠ 진심 부럽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은보아는 "아… 저도 초대를 ㅋㅋㅋㅋ"이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은보아는 오지호와 결혼, 슬하에 딸·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