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오늘(18일)부터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해 12월 15일에 개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관객인 7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8일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8일부터 IPTV(KT Olleh, SK B tv, LG U+TV), 케이블 TV VOD,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웨이브, 티빙, KT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애플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더빙 버전도 함께 출시돼 코로나19로 인해 극장 방문이 어려웠던 가족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8일부터 IPTV 및 케이블 TV VOD, OTT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소니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