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명수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길죠? 키 182...였음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소파에 몸을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53세인 박명수는 블랙진과 운동화, 토트백을 매치해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박명수의 여유로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명수는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