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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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박명수, 갑자기 롱다리 자랑?…"키 182였음 좋겠다"

기사입력 2022.03.17 16:0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명수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길죠? 키 182...였음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소파에 몸을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53세인 박명수는 블랙진과 운동화, 토트백을 매치해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박명수의 여유로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명수는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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