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미녀 골퍼' 안소현이 필드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홍보 모델 촬영에 이어 다음날인 17일에는 골프스윙 분석 앱 모델 촬영에 임한 것. 올해 KLPGA 드림투어 출전 예정인 안소현은 시즌 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연이틀 이어진 촬영 현장에서 무결점 미모와 능숙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비주얼로 KLPGA에 '미녀 골퍼' 열풍을 불러 일으킨 안소현은 대중적 이미지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여러 브랜드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12월 세종남부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인기스타인 안소현은 지난 2014년과 2016년 KLPGA 드림투어에서 2승을 거뒀다. 화려한 외모에 세련된 패션 감각까지 겸비해 '필드의 패셔니스타', '골프 요정' 등으로 불리우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년 연말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면서 ‘기부 천사’로 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