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고지용이 아들 승재 군의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olini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승재 군은 바이올린을 든 채 고지용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훌쩍 큰 9살 승재 군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고지용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