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젊은 엄마들과 비교해 나이를 언급했다.
17일 이하정은 인스타그램에 "제가 물리적인 나이는 44세지만, 아이들이 어려서 저는 젊다 젊다하며 이런저런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유담이 친구 맘들은 30대 초반이 대부분이어서.. 관리 안 할 수가 없지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하정은 딸 유담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하정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