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아야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의 마무리 차를 마시며 오빠랑 프로그램 보며 지내는 중이에요 설렌다 설레 잘자요 여러분"이라고 굿나잇 인사를 남겼다.
특히 아야네는 부기 관리에 탁월해 임신부들에게 효능이 좋다는 차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한 누리꾼은 "임신부가 마셔도 되냐"고 질문을 남겼고, 아야네는 "저도 처음 알았을 때 임신부 부기차로 나왔더라 그만큼 안심해서 먹을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꼭 의사 선생님과 함께 상의 하에 드시는 거 추천드린다 애기 엄마 몸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라고 덧붙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이지훈과 결혼했다. 이들은 최근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찾아 오면"이라 답하며 임신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