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의사이자 코미디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한수민은 인스타그램에 "카라가 소노펫 다녀오더니 성격이 완전 활발해졌어요 너무 행복했었던 게 눈에 보임. 상상했던 거보다 훨씬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조만간 또 방문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협찬 아님 #정말 강추 #강아지 여행'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명수와 한수민은 둘째 딸처럼 키우는 반려견 카라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견 동반 호텔에서 귀여움을 뽐낸 카라의 비주얼도 눈에 띈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딸 민서 양을 뒀다.
사진= 한수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