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6일 오후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양에 오면 행복한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반려견 다람이와 함께 숲속을 달리는 모습이다. 신난 듯 미소를 지으며 반려견들과 함께 뛰어다니는 그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묻어나온다.
더불어 남편 김무열과 커플룩으로 옷을 맞춰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개하며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윤승아는 2015년 1살 연상의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 중이다.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