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잠자는 촬영장 요정 변신…경수진·한효주도 반한 귀여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채수빈이 '졸음 모음집'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촬영장에서 이불을 덮고 누워 잠에 든 모습이다. 이어 의자, 침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잠에 들거나 하품을 하는 모습을 보인 그의 귀여운 모습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수진은 "아 진짜 너무 귀엽자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한효주는 "귀여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채수빈은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고은강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채수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