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윤영이 '블랙: 악마를 보았다' 게스트로 나선다.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최윤영은 채널A의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 게스트로 출격, 촬영을 마쳤다.
'블랙'은 범죄자의 심리를 추적하는 범죄다큐스릴러. 영화감독 장진, 국내 1호 프로파이러 권일용, 배우 최귀화가 고정 패널로 호흡 중이다.
최윤영은 세 명의 패널과 함께 쾌락 엽기 살인마 이동식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앞서 윤소희, 소유진, 한승연이 '블랙'의 게스트로 나서 함께한 바 있다.
'블랙'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중. 최윤영의 출연분은 23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윤영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내 딸 서영이', '고양이는 있다', '전생에 웬수들', '60일, 지정생존자' 등과 영화 '코리아', '그댄 나의 뱀파이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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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