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십 대 이십 대 삼십 대 꽤 재밌게 산 것 같은데, 사십 대가 진정 킹! 꿀! 잼! 재미없게 사는 건 죄. 하고 싶은 게 참 많은 나이. 할리했어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자신의 바이크 앞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그가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1979년생으로 한국나이 44세인 노홍철이 40대의 삶에 만족하는 듯한 문구를 적자, 누리꾼들은 "멋지다", "재밌는 삶을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SBS 예능 '써클 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