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원 이사'로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글매에 "가끔 많은 분들이 병원 출근하면 모하는지 궁금해 하시는데용. 사실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남편은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 외에 업무들을 직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일 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나저나 오늘은 좀 피곤하네요. 퇴근하고 싶다. 허나 할 일이 남았다그램. 직장인분들 공감그램. 퇴근 전까찌 우리 힘내보아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편 한창의 한의원에서 '이사'로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투잡 중인 워킹맘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