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스트리트 파이터V와 콜라보를 예고했다.
15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스트리트 파이터 V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금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사전등록 페이지를 열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 사이트에서는 새롭게 추가되는 콜라보 파이터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500루비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이 주어지며 업데이트 이후 ‘콜라보 파이터 전용 소환권’도 지급된다. 콜라보 파이터 소환권으로는 새롭게 추가되는 류, 춘리, M. 바이슨, 아쿠마, 루크 등 신규 파이터도 획득할 수 있다.
다가오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인기 캐릭터 ‘류’와 ‘춘리’를 비롯한 다양한 콜라보 파이터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오랜 기간 동안 원해왔던 스트리트 파이터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업데이트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