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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이 불륜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15일 우효광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자신이 출연하는 CCTV 드라마 '애병회영(爱拼会赢)'이 15일 황금시간대에 방송한다는 소식과 함께 복귀를 알렸다.
'애병회영'은 중국 개혁개방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으로, '진강정신'을 반영하고 '진강체험'을 홍보하며 진장의 개혁개방 과정의 사실주의적 주제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 드라마다. 복건성 개혁 이후 진장 지역의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우효광은 극 중 남자 주인공 가오하이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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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7월 중국 매체 소후 연예는 중국에 머무르고 있는 우효광이 늦은 밤 술집에서 한 여성과 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을 포착, 보도해 이슈가 됐다.
추자현, 우효광의 소속사는 지인들과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추자현은 "실수일지라도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다"고 직접 입을 열었고 우효광 역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아내와 대중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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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명 이후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았고 결국 그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논란 7개월만인 지난 2월 우효광은 자신의 웨이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우리를 지지하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우효광 웨이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