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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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계승자’, 대규모 업데이트…신규 5성 캐릭터 ‘디멘시아’ 등장

기사입력 2022.03.15 09:0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빛의 계승자’에 신규 5성 캐릭터가 떴다.

15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5성 캐릭터(서번트) 디멘시아가 최초로 등장한다. 디멘시아는 미스터리한 과거를 품은 광대로 높은 활용성이 특징이다. 불/어둠 속성은 적 공격형 클래스와 방어형 클래스의 능력치를 반감시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물/숲/빛 속성의 경우 가로형의 강력한 광역 공격이 가능하다.

편의성도 대폭 개선된다. 8성 장비가 등장한 이후, ‘변환석’ 사용량이 증가했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스침공’에서 시즌 보상으로 지급하는 변환석의 수량을 대폭 늘린다. 상향된 시즌 보상은 이달 19일, 시즌 종료 후부터 받을 수 있다. 또한, ‘장비의 던전’ 장비 자동 판매 기능이 기존 6성 장비에서 7성 장비까지 확장되어 보다 신속한 장비 케어를 지원한다.

다음달 10일까지는 ‘이벤트 던전’이 오픈된다. 신규 캐릭터인 디멘시아를 포함해 8기의 보스가 대거 등장해 다채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2~6층 도전 시, 지정된 캐릭터를 파티에 추가해야 하는 규칙이 도입되어 전략적 재미를 더한다. 해당 던전의 각 층을 클리어하면 각종 서번트 파편을, 전 층을 클리어 하면 물/불 속성 디멘시아를 포함해 5성 캐릭터를 7기 이상 획득할 수 있다.

빛의 계승자 4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쿠폰 이벤트는 공식 카페에 공개된 ‘4주년 기념 쿠폰’을 사용해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빛/어둠 5성 소환석 1개’, ‘캐럿 1만개’, ‘1억 골드’ 등 4가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출석부 이벤트’, ‘빙고 이벤트’를 통해 ‘빛/어둠 3-5성 소환석’, ‘인연권’, ‘변환석’ 등 전력 상승에 효과적인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인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로 국내·외 마니아층을 확산시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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