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공효진이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일째. 튤립 키우는 재미가 쏠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직접 키우고 있는 튤립의 모습이 담겨있다. 벌써 10일 째, 커다란 잎을 틔운 튤립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까지 잘 키우는 '금손' 공블리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