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살 연하 남편이 찍어준 사진 공개…'인생샷'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찍어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은 편안한 트레이닝 차림에 바바리코트를 매치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배윤정은 남편이 직접 찍어 준 사진 속에서 8등신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의 남편은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풋볼클럽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 지난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