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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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이대영, 체력 고갈→쓰러질 위기…또다시 위기 (강철부대2)

기사입력 2022.03.14 13:26 / 기사수정 2022.03.14 13:2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강철부대2' 해병대 이대영이 또다시 위기를 맞는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와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4회에서는 경기 돌입 전부터 서로를 향해 팽팽한 견제를 벌였던 해병대특수수색대와 SSU(해군 해난구조전대), 707(제 707 특수임무단)과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의 불꽃 튀는 빅 매치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썰매에서 보급품이 떨어지며 위기를 맞이했던 해병대에게 또 한 번의 고난이 발생한다. 더미 포인트에 도착 후 급격하게 체력이 고갈되어 비틀거리던 해병대 이대영은 추가 미션 하달을 위한 긴박한 순간,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해 보는 이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SSU 김건은 보급품 확보를 위한 해머를 들고 전력 질주하며 역전의 기회를 노린다. 확보한 보급품과 깃발을 들고 쉴 틈 없이 더미를 수송하던 그때, 허남길은 지친 기색이 역력한 김건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는 후문이다.

이어 707과 HID는 설한지 점령전 네 번째 라운드에서 대결하게 된다. HID 이동규는 자신의 부대를 약팀으로 지목한 707에 “산은 우리가 더 많이 타봤으니까”라고 대응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707 이주용은 “힘내서 쫓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도발로 승부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고 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과연 해병대와 SSU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예측 불가한 설한지 점령전의 승자는 어느 부대가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강철부대2’ 4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2’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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