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신민철과 여전한 신혼 모먼트…"내 베프"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편 신민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전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예 "My best friend"라는 글과 함께 신민철의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신민철과 함께 어딘가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얼굴을 가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와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신민철의 애정이 묻어나는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아들을 출산한 그는 KBS 2TV 예능 '갓파더'에 강주은과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