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동국 딸 재시 양이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재시 양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재시 양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는 모습. 이수진 씨는 "거짓말을 많이 했나 코가 점점 높아지네"라며 딸의 완성된 이목구비를 바라보는 엄마의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모델을 꿈꾸는 16살의 재시 양은 최근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